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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니코니코니~♪ 우주대스타의 제작발표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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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예쁜 라이트 라벤더 컬러의 트러커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그의 흰 피부와도 잘 어울리는 컬러였다. 블랙 데님 진에 화이트 셔츠, 스터드 들이 포인트로 들어간 재킷을 매치한 김희철은 동그란 코난 안경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 했다. 하늘을 쳐다보며 손가락질을 하는 독특한 포즈도 망설임없이 취해주었던 그는 역시 우주대스타 다웠다. 여자보다 더 예쁘다는 소리를 데뷔 이후 줄곧 들어왔던 그이기에 뷰티 버라이어티 MC 데뷔가 더 은근히 기대되는 포인트.
'립스틱 프린스'는 토니안, 피오, 유권, 서은광, 셔누, 도영, 로운 등이 함께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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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김희철의 패션 역시 남달랐다. 니코니코니~ 포즈는 빠질 수 없는 트레이드 마크. 독특하게 재단된 로엣지(Raw-Edge) 디테일로 자신만의 패션세계를 표출했다. 그레이 글렌체크 패턴과 윈도우 체크 패턴의 라펠, 그리고 커프스 부분의 버클 스트랩이 포인트다. 거기에 라이트 블루 컬러의 와이드 커프스와 넥 라인의 리본이 인상적인 셔츠를 매치해 김희철 특유의 감성을 어필했다. 역시 마무리는 알 없는 잠자리 안경. 빅 프레임의 안경을 착용해 레트로 감성까지 더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일밤-진짜 사나이' 후속으로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halee@sportschosun.com 사진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