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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엑소가 도쿄돔을 은빛으로 물들이며 도쿄에서 개최된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 엑소는 오는 7일 발매되는 일본 두 번째 싱글 수록곡 'Coming Over'(커밍 오버)를 최초 공개해 도쿄돔을 더욱 뜨겁게 달궜으며, 이번 싱글 발매를 기념해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도쿄 시부야역에는 엑소 멤버들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대형 이미지를 만날 수 있는 'EXO 스트리트'도 조성되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엑소는 금일(1일)까지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펼치며, 오는 12월 9~11일 3일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