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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육아 교실의 수제자 샘 해밍턴의 특별한 육아 24시가 공개된다.
특히 지난 첫 출연에 실사 인형 미모로 포털 사이트를 점령하며 큰 인기를 불러 모았던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재등장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샘 해밍턴은 누구의 도움 없이 24시간 동안 오직 혼자 아들 윌리엄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 긴장된 기색을 역력하게 드러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샘 해밍턴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육아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상 생활 속에서 기태영이 전수해준 육아의 팁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었던 것. 샘 해밍턴은 좌우로 분유 타기부터 트림 시키기까지 기태영이 알려준 육아 꿀팁을 하나도 잊지 않고 유용하게 실천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59회는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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