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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꽃놀이패' 안정환이 '빅쇼'를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정환은 제작진에게 "서장훈에게 '피의 복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서장훈과 같이 퇴근을 한 뒤, 서울에 도착하면 다시 통영으로 보내겠다"는 '안정환의 빅쇼'를 예고했다.
특히, 전날보다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와 태안보다 훨씬 멀리 위치한 통영에서 출발한다는 점에서 멤버 모두 어느 때보다 조기 퇴근을 원해 촬영장은 긴장의 연속이었다.
과연 안정환은 지난 번 수모를 통쾌한 복수전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또 '판타스틱 게스트' 4인방을 포함해 조기 퇴근에 성공한 멤버는 누구일지,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꽃놀이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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