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백선녀, 가수 뺨치는 가창력…만장일치 합격

기사입력 2016-12-04 22:1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팝스타6' 백선녀가 놀라운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1라운드에 이어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대학 자퇴 후 가수의 길로 들어선 백선녀는 김나영의 '가끔 내가'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해 놀라움을 안겼다.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유희열은 "노래 잘한다. 이미 가수같다"고 호평했고, 양현석 역시 "편안하게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점을 찾을 수 없었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선녀 양에게 반했다. 가창력도 있고, 진심으로 노래할 줄 안다"고 칭찬했다. 예상대로 선녀 양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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