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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12화에 김준현이 특별출연해 동혁(조동혁 분)과 환상 호흡을 펼친다.
영애와 헤어진 후 애정전선에 금이 간 승준은 평소와는 다른 행동으로 슬픔을 극복하려고 하지만 숨길 수 없는 속마음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일에 몰두하고 밤에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이별에 슬퍼하지 않는 '쿨한 남자'로 거듭나려 하는 것. 승준은 과연 영애를 잊고 화려한 솔로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5일(월) 밤 11시에 방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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