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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희애가 광고업계 '장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美)의 기준'이자 여성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화장품 광고 분야에서 현역 최장수 모델로 등극해 눈길을 끈 것.
한 광고 담당자는 "업계에서 김희애 씨는 재계약률이 무척 높은 배우 중 한 명"이라며 "모델 선호도 조사에서 중년 여성 연예인 중 늘 톱(TOP)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담당자는 이어 "배우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철저한 자기 관리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매 작품 안주하지 않는 모습을 통해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아름다운 배우란 인식이 그에게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