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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가수 조관우가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컴백을 위해 녹음을 재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조관우는 지난 11월 19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아트홀에서 열린 '조관우&조통달과 함께하는 그 때 그리고 지금'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 이후 우측 8번 늑골 골절로 인한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애초 진단은 3주지만 2주 휴식 후 바로 녹음 재개 소식을 알리며 13년 만의 정규 앨범 컴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더욱 기대감을 모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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