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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모르쇠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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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7시간에 대한 의료진료, 머리손질 등의 질문에도 "대통령께서 청와대에 계셨다고만 알고 있다"며 "청와대 관저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고 일관했다.
또한 태반주사 감초주사 마늘주사제 등을 본인이나 청와대 직원이 맞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맞은 적이 없다"고 답했고, 안의원은 "그럼 대통령 혼자 맞았다고 판단하겠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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