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티 양지윤] 다가오는 12월 연말을 맞아 뷰티 업계에서는 감각적인 디자인과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시즌 한정판 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특히 올해의 홀리데이 에디션 제품들은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이 유니크한옷을 입고 소장가치를 더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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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밝히고 컬러로 유혹하다,클리오'홀리데이 컬렉션'
홀리데이 시즌은 1년 중 가장 화려하고 과감한 메이크업을 시도하기 좋은 때다.프랙티컬 프로페셔널(Practical Professional)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제안하는 '2016 홀리데이 컬렉션'은 어디에서든 주목 받는 파티 메이크업 룩을 연출하는 리미티드에디션으로과감하고 생동감 넘치는클리오의'클럽' 이미지에 '네온'의 속성을 더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이번 '2016 홀리데이 컬렉션'은 파티의 뜨거운 조명 아래서도 무너짐 없이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줄 '킬 커버 파운웨어 앰플 쿠션'을 비롯해 보이는 컬러 그대로 끝장 발색되는 '버진키스텐션립 오일 틴트',한 번의 터치로 완성되는 '프로 싱글섀도우', '버진키스매드 포 매트 립'을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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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을 풀어주는 럭셔리홈스파,프레쉬'미니 마스크 스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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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겨울 동화 속으로,딥디크'윈터 캔들 세트'
프랑스 니치퍼퓸 브랜드 딥디크는 빛과 향,예술적인 감각으로 가득찬 동화 속 신비로운 이야기를 3가지 테마의 일러스트로 표현한 리미티드 캔들 컬렉션을 선보인다.디자이너 피에르 마리(Pierre Marie)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무성하게 우거진 소나무 숲을 연상시키는 '르로아사뺑', 은은한 우드향에 달콤한 바닐라가 어우러진 '엉엥썽에뚜아레', 허니와진저브래드 향을 담은 '에삐쎄 에 델리스'의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캔들 하나만으로도 따뜻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무드에 흠뻑 취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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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특별한 향기, 조 말론 런던 '오렌지 비터스리미티드코롱'
선물의 대명사 조 말론 런던은 올해 로맨스와 스펙터클한 일들이 가득한 '메리 미스치프(장난기 가득한)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컬렉션을 출시했다.중세의 피에로나 마법사를 연상시키는 크림&블랙 컬러의 프린트와 더불어 조 말론 런던만의 특별한 향기는 받는 사람이 누구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그 중에서도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오렌지 비터스리미티드코롱'은 스위트 오렌지와 생기 가득한 만다린이 가미된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추운 겨울을 녹일 듯 상큼한 칵테일이 연상되는 향이 특징이다.
한편,네온사인처럼 화려하게 빛나는 홀리데이 룩을 연출해줄 '클리오홀리데이 컬렉션'은 전국의 클럽클리오 매장, 온라인 직영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