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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규한의 매력적인 표정 연기 9종 세트가 공개됐다.
이어 영화 '하녀'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하녀들' 속에서는 집주인으로 변신, 냉혈한 역할이지만 하녀 김신영과의 사랑 연기에서는 로맨스의 왕자다운 달달 눈빛 연기를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김규한은 김신영의 돌발 임신 선언에 초점 잃은 눈빛을 보여주며 웃음까지 유발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김정태의 드라마 '덫'에서는 조직 내 잠입 경찰 역으로 등장, 정체를 들키며 절실한 표정 연기로 강렬한 흡입력을 발산했다.
한편 첫 방송부터 신선한 구성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예능 '씬스틸러 - 드라마 전쟁'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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