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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출시 하루 만에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 이용자들이 '레볼루션'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에 주력하겠다"며 "꾸준한 이용자 증가세로 신규 서버 오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레볼루션'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레드다이아(게임재화)', 'A~S급 방어구 상자', 'S급 집혼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다음달 4일까지는 레볼루션의 오픈필드와 다양한 콘텐츠에서 12개의 글자가 드랍되며, 이를 모아 조합하면 '스킬북 페이지'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