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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민영이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제 54회 영화인의 날 행사에서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민영은 이날 영화배우 박상민, 배우 장나라 등과 함께 해외홍보대사가 됐다. 장민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많은 영화인 선배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한국영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배우 원기준과 방송인 이수경이 사회를 보고 원로배우 신성일 양택조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장민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으며 내년 베트남 등 해외 활동도 계획 중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