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는 아이돌 그룹 비아이지, 배우 이형철, 신지수 등이 소속된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롭게 출발한다. 현재 내년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야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남자이야기'의 OST에 참여해 '눈물아 슬픔아', '사랑하지마' 등의 곡을 발표한 실력파 보컬. 마이티 마우스의 곡 '톡톡' '랄랄라' 'NICE 2 MEET U' 등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까지는 혼성듀오 '소야앤썬'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야가 본인만의 색깔이 확실한 만큼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고,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소야의 새 출발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