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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 죽기 전 48시간을 경험한 이미숙, 탁재훈, 박소담의 체험이 종료된다.
영원히 철들지 않는 악동 탁재훈은 '딸바보'의 따뜻한 면모를 선보여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아빠 없이 자랄 딸을 위해 미리 생일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 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 등을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박소담은 즐겁고 행복하게 하고 싶었던 일들을 과감하고 씩씩하게 감행해왔던 대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풍등을 날리고 가족들에 영상 편지를 전하는 것으로 체험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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