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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소담이 tvN 신규예능 '내게 남은 48시간'(연출 전성호, 이하 '48시간')에서의 웰다잉 체험을 무사히 종료했다.
여러 번 도전 끝에 풍등을 날려보내며 가족 생각이 절실해진 박소담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정한 아버지의 음성에 눈시울을 붉힌 박소담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물샘 또한 자극했다.
이번 예능을 통해 20대로서, 배우로서 젊은 나날을 되돌아본 박소담은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