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이 첫돌을 맞아 합동 돌잔치를 실시한다.
한편 돌잡이에서 하은은 엄마 소이현의 마음을 읽은 건지 엄마 아빠의 마음에 쏙 든 물건을 들어 올려 환호를 자아냈다. 조이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물건을 낚아챘는데, 양동근은 조이가 든 물건을 목격하곤 너털웃음을 자아내 과연 조이가 돌잡이로 무엇을 잡았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나아가 세 아빠는 서흔-하은-조이의 첫돌을 맞아 셀프 돌사진 촬영에 도전했다. 세 아빠는 서흔-조이-하은이 앞으로도 평생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3단 변신의 과정을 담은 돌사진 남겼는데, 공개된 깜찍한 꼬마 산타와 더불어 예상치 못한 비주얼의 돌사진을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세 친구의 합동 돌잔치 풀 스토리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