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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대본을 파트너 삼아 쉴 새 없이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대본을 보면서도 제스처는 물론, 동공까지 반짝거리는 등 열정을 듬뿍 쏟고 있는 것. 촬영 틈틈이 대본을 보고 또 보는 이민호의 모습은 뼛속까지 '준재 DNA'임을 증명,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민호는 촬영 중간중간 틈새를 이용해 대본사랑을 실현하고 있다. 이민호의 열연의 힘은 대본 열공에 있다는 전언.
이민호는 언제 어디서나 쉴 새 없이 드라마의 스토리와 준재의 감정선에 집중하며 '준재 앓이'중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이민호는 잠깐 동안 대본을 읽을 때에도 그 상황과 지문에 녹아드는 등 뼛속까지 준재 DNA를 탑재, 더욱 완벽한 허준재를 만들어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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