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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올리브TV '고양이띠 요리사'가 오늘(27일, 화) 밤 9시 마지막회를 방송하는 가운데, 이기우와 김소라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올리브TV 김영화 PD는 "베트남 음식으로 연을 맺었던 두 사람이 마지막 이별의 과정에서도 음식과 함께 한다. 마지막회 여문준이 선보이는 음식은 '새 출발'의 의미가 담긴 여주국이다. 설레면서도 애틋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끝을 맺게 될지 끝까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이띠 요리사'는 그간 올리브TV가 쌓아온 푸드 콘텐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레시피 로맨스 드라마. 베트남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인 셰프 여문준의 일과 사랑을 담으며, 이국적인 풍광과 다양한 식문화를 지닌 베트남을 배경으로 미각을 일깨우는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오늘(27일, 화) 밤 9시 마지막회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