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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이 신년 특집으로 트렌드 정보쇼'트렌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트렌더스'를 이끌어갈 MC에는 김난도 교수,조우종,한혜진,타일러가 확정됐다. 조우종,한혜진,타일러는 날카로운 눈썰미와 감각을 발휘할 트렌드 군단으로 활약하며, 김난도 교수는 이들에게 지식을 전하고 미션을 부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먼저 최근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조우종은 깔끔한 진행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이끌 전망이다.톱 모델 한혜진은 독보적인 감각으로 트렌드 키워드를 캐치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으로뇌섹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일러는 뛰어난 분석력과 새로운 시각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끝으로 트렌드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김난도 교수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생소한 트렌드 용어를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트렌더스'는 오는 1월 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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