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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윤희가 밝게 빛나는 미소로 촬영장을 밝혔다.
특히 작은 얼굴, 별처럼 반짝 빛나는 눈빛, 또렷한 이목구비는 인형 비주얼을 완성,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기도.
한편, 조윤희는 지난 25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6회에서 지승현(홍기표 역)이 출소한 후에 이동건을 다치게 할까 걱정돼, 그와의 이별을 결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랑만으로는 이동건과의 연애를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 조윤희는 사랑하기에 그를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잘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영애(최곡지 역) 앞에서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눈물샘을 자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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