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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미운우리새끼'어워즈가 '연기대상'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 어워즈 편은 평균 10.7%(닐슨/수도권기준/이하동일), 최고13.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연기대상(9.4%)과의 경쟁에서도 1.3%p우위를 선점하며 연말특수에도 식지않는 'SBS 연예대상'의 위엄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SBS '미운우리새끼'은 10.7%(닐슨/수도권기준, 전국기준 9.3%)를 기록했고, 같은 시간 방송된 'MBC연기대상'는 9.4%, '마음의소리'는 4.7%를 기록했다.
결혼적령기를 지난 아재들과 그들의 일상을 지켜보는 어머니들의 이야기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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