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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컬투 정찬우가 충격 고백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20대 국악인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별난 동거인 때문에 고민이라는 주인공은 "이 녀석은 화장실에 한 번 들어가면 몇 시간이나 안 나와요. 저도 같이 사용하는 공간인데 혼자 전세라도 낸 것처럼 구는데요. 먹고, 게임하고 심지어 대금 연주까지 한다니까요. 제발 이 녀석 좀 화장실에서 꺼내주세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컬투 정찬우가 공감하고 응원한 이 사연과 그가 평생 비밀로 하려고 했던 아찔한 순간을 고백한 이번 녹화는 오늘(2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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