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신화가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레전드 그룹 신화는 이날 'Touch'와 'Heaven'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Touch'는 세련된 멜로디와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으로, 서로에 대한 소홀함과 무신경함 때문에 엇갈린 연인들의 후회와 미련, 아픔의 감정들을 신화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Heaven'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 절제된 보이스와 쏟아내듯이 뱉는 랩이 신화만의 감성을 잘 드러내는 곡이다. 이날 두 곡을 통해 오랜 기간동안 팬들의 사랑을 얻어온 그룹 신화의 저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CT 127은 타이틀곡 '無限的我(무한적아;Limitless)'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새로운 곡으로 돌아온 NCT 127이선보일 강렬한 군무와 퍼포먼스가 어떻게 공연을 장식할지 음악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타이틀곡 'Mysterious'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Mysterious'는 휘파람, 피아노, 드럼을 편곡한 독특한 리듬의 경쾌한 팝 댄스 곡으로, 그 어떤 노래보다 경쾌하고 기분좋은 음악을 팬들에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우주소녀, 라비, AOA, 비트윈, 보너스베이비. MIXX, 펜타곤, INA, I(아이), L.U.B, 일급비밀, 브로맨스, BP Rania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