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그의 남편 폴 앤더슨 감독이 한국을 내한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국에 처음 방문한 폴 앤더슨 감독은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오래전부터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침내 한국에 왔고 너무 따뜻한 환대를 받아 감사하다. 친구이자 동료인 이준기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영화관에서 두 배우의 훌륭한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엄브렐라 그룹의 사령관 리 역을 맡은 이준기 역은 두 사람과 한국에서 재회한 것에 대해 "이렇게 두 거장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촬영을 하면서 한국 팬들이 많다는 것과 한국 방문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내 부탁을 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