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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수목극 '푸른바다의 전설' 최고의 1분은 이민호의 오열 장면이었다.
특히 이날 방송된 '푸른바다의 전설'은 20.9%의 시청률로 처음으로 20%대 고지를 넘겨 의미를 더했다. 이로써 '푸른바다의 전설'은 17회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고 광고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11.6%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점유율의 경우 남자시청자 중에서는 10대(61%), 40대(50%)에게 높은 지지를 받으며 30%를 넘겼고 여성시청자 중에서는 10대(71%)와 40대(62%)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40%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