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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토요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김소은가 새색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러블리한 여신자태를 뽐냈다.
이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를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더불어 김소은은 난방이 되지 않는 추운 장소에서 장시간 얇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야 했음에도 씩씩하게 촬영을 이어간 것은 물론, 폐백촬영이 신기한 듯 선배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해맑은 미소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등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