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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개그맨 오정태가 야간 업소에서 일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야간업소에 매일 성실하게 출근하는 오정태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행사장 다니면 좋은 분들도 있지만, 술 먹는 곳에서 하는 행사가 많다. 나한테 욕도 하고, 막 끌고 가는 사람도 있고, 때리려고도 한다. 무대에 있는데 뭘 던지기도 한다"며 "하지만 안 좋은 거 다 참고, 정말 개그맨으로서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웃으면서 일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