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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수지의 절친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배우 장희령에 대한 관심이 높다.
19일 공개된 네이버TV 수지 리얼리티 '오프 더 레코드, 수지' 2회 에피소드에서는 수지의 첫 솔로앨범 '행복한 척'의 공개 당일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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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령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다. '72초 TV'에서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데이식스 뮤직비디오와 각종 CF 활동을 했다. 특히 지난해 수지와 함께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해 극중 김우빈(신준영 역)의 코디인 장만옥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OCN이 제작하는 웹드라마 '모민의 방'에 이어 올해 방송 예정인 MBC '세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서 7급 공무원 준비생이자 노량진 인기녀 김태이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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