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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동욱이 아시아 투어를 한국 팬미팅으로 시작한다. 이동욱이 오는 3월 12일 서울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동욱은 지난 21일 종영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가슴 아픈 전생을 가진 저승사자 역을 맡아 '이동욱표 저승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드라마가 큰 인기를 누려 오는 4월부터 아시아 여러 나라를 돌며 팬미팅 투어를 갖기로 예정돼 있다.
벌써부터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구체적인 팬미팅의 일정과 장소는 설 연휴를 마치고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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