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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얼굴도 마음도 예쁜 사랑스러운 배우 박신혜가 촬영에 한창인 영화 '침묵'(정지우 감독, 용필름 제작) 촬영팀에 따뜻한 겨울 선물을 전했다.
추운 겨울, 차가운 날씨 속에 불철주야 촬영에 힘쓰고 있는 제작진을 위해 따뜻한 밀레 다운 재킷를 단체팀복으로 선물한 것. 박신혜는 지난 1월 13일 '침묵' 촬영 현장에서 정지우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 전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한 명 한 명 선물을 전달했다. 스태프들을 위한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박신혜의 따뜻한 선물에 추운 겨울에도 화기애애했던 '침묵' 촬영 현장은 더욱 훈훈해졌다고. 공개된 사진 속 똑같은 단체 점퍼를 맞춰 입은 제작진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하다. 박신혜는 2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체 팀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지은 사진을 인증하기도.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