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집들이 본게임에 돌입하며 숨겨진 나래바를 공개한다.
오는 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 공개된 나래바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숨겨진 나래바'가 공개된다. 지난주 다양한 음식들로 집들이 워밍업을 마친 집주인 박나래와 무지개회원 전현무-한혜진-이시언-이기광-윤현민은 나래바 풀코스 중 3차에 해당하는 광란의 댄스파티를 펼친다. 이에 전현무는 댄스 흥이 폭주해 '깨방정 발재간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그는 댄싱슈즈인 이기광을 제치고 춤을 리드해 '댄싱머신'로 거듭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숨겨진 나래바는 공개된 스틸처럼 아늑한 느낌으로 꾸며져 1층 나래바와는 또다른 분위기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숨겨진 나래바에 입성한 무지개회원들은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보자마자 진심 어린 감탄을 연신 내뱉었다. 이어 박나래는 따뜻한 느낌의 '숨겨진 나래바'에서 롤링페이퍼를 쓰는 등 감성을 촉촉하게 만들 프로그램을 준비해 더욱더 알찬 집들이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박나래가 공개할 숨겨진 나래바의 모습과 무지개회원들이 펼칠 광란의 댄스파티는 오는 3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