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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스데이 혜리가 운동을 시작했다며 각오를 다졌다.
혜리는 2일 V앱 '혜리와 목요일 저녁을'을 진행했다. 혜리가 고른 메뉴는 떡볶이와 순두부찌개 쫄면이다.
혜리는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 식단관리하기 때문에, 떡볶이처럼 양념 많은 음식은 자제해야하는데 망했다. 이왕 먹는 거 열심히 먹겠다"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운동을 하는 거다.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이유는 앞으로 열심히 하기 위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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