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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정진이 프로그램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끝까지 간다'는 공소시효가 없어진 뒤 장기 미제사건의 해법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정진이 MC를 맡았으며 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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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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