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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982년 영화 '애마부인'으로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안소영이 근황을 알린다.
그러나 미국 생활을 그리워하던 아들은 미국으로 돌아가길 원했고, 안소영은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 포기했다. 그때부터 아들은 무기력증에 빠지게 됐다.
온종일 하는 것 없이 누워만 있는 아들이 이해되지 않는 안소영은 아들을 나무랐고 두 사람 관계는 날로 틀어지기만 했다.
어느덧 입대를 앞둔 아들에게 처음으로 털어놓은 안소영의 사연은 오는 7일 밤 10시 45분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