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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조' 얼짱스타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폭 넓은 연기를 통해 많은 사랑을 이끌어내고 있는 패셔니스타 박한별이 데뷔 15년 만에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박한별은 오는 3월 초 첫 방송 예정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 주인공으로 발탁, 200% 초 밀착 '쌩(生)' 라이프스타일을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박한별은 자신만이 간직하고 있는 알짜배기 뷰티 꿀팁에서부터 2% 부족한 단점 개혁에 이르기까지 의식주 전반에 걸쳐 대중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사생활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어, 생애 첫 독립생활에 돌입, 일명 '한별 독립 만세'를 외치며 고군분투하는 등 의외의 허당 '끼' 가득한 모습까지 선보이는 등 박한별의 진솔한 진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도도한 매력이 강했던 기존 이미지와 달리, 의외의 허당매력이 곁들여진 소탈함, '쎈' 언니의 걸크러쉬 카리스마 등에 이르기까지 박한별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고 밝히며 "뷰티와 리빙, 트렌드가 결합된 유일무이(唯一無二)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오는 3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