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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식 여행 2탄-누들 로드'를 주제로 옥택연, 김광규의 베트남 쌀국수 투어가 펼쳐진다.
택연은 촬영 내내 먹방계의 신(神) 하정우를 연상케하는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는데, 촬영이 끝난 후에도 "맛있는건 두 세 번 먹어줘야한다"며 쌀국수를 추가 주문하는 모습까지 보여 맛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고.
또한, 이들은 쌀국수를 좀 더 맛있게 만드는 특제 소스 제조법부터, 단위가 큰 베트남 화폐를 쉽게 계산할 수 있는 환율 꿀팁, 하노이의 포토 존으로 유명한 기찻길 마을, 최고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로컬카페까지 소개하며 100인 판정단들의 강력한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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