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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고(故) 조지 마이클의 장례가 3월이 돼서야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가족들은 장례식을 빨리 치르기 원하지만 경찰은 의혹의 단서를 찾기 위해 장례일정을 미루고, 시신을 검시소에 안치중이다.
마이클의 가족과 절친한 드미티리히 루카씨는 "조지의 시신이 아직도 옥스포드셔 검시소에 있다. 가족들의 고통은 한계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사인이 발견될 때까지 시신은 계속 그곳에 있을 것이다. 아마도 조만간 끝나지 않을까 싶다. 가족들은 경건한 장례식을 계획하고 있고,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