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혜수가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해 놀랍고 비일상적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처음이라 어리숙한 만큼 의욕적이고 아프거나 다치기도 하면서 나이들었으면 한다. 나는 작은 일에도 무언가를 느끼고, 아파하기도 하고, 그걸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
|
한편 박혜수는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가수를 꿈꾸며 SBS 'K팝스타4'에 지원했다가 눈여겨 본 매니지먼트사의 제안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SBS 화제작 '용팔이'에서 주원 여동생으로 데뷔해 JTBC '청춘시대'로 본격 연기를 시작했으며 현재 tvN '내성적인 보스'와 SBS '사임당-빛의 일기'의 이영애 아역으로 출연중이다.(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