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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규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7일 김규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해 본 결과 김규리가 현재 또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게 맞다"고 말했다.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냐는 질문에는 "열애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우리 갑순이'에 출연하다 33회을 마지막으로 중도 하차했다. 연장과 관련해 논의를 하던 중 스케줄 문제로 인해 자연스럽게 하차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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