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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채널A '잘 살아보세' 방송 100회를 맞이해 '글로벌 격동투어'란 타이틀로 미국 뉴욕 여행기가 펼쳐진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A '잘살아보세'는 100회 특집을 맞아 뉴욕을 방문한다. '잘살아보세'는 통일을 전제로 남남북녀가 강원도 홍천과 충청도 태안에서 동고동락해 왔는데, 이번 100회 특집에서는 한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 미국 뉴욕을 찾아간다. 해외여행 새내기 탈북소녀 한송이를 비롯해 국민배우 최수종과 대세남 이상민이 함께한 좌충우돌 글로벌 격동투어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뉴욕 한복판에서 시도 때도 없이 벌어지는 돌발상황으로 수종이 멘붕 상태에 빠지고 급기야 영어초보자 한송이를 뉴욕 한복판에서 잃어버리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했다고 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