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연중’ 남궁민 “호탕 웃음 남상미, 대장부 기질 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2-18 21:35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남궁민이 남상미를 대장부라고 평했다.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김과장'의 주역인 남궁민, 남상미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남궁민과 남상미는 '김과장과 함께 하는 출근길' 특집으로 회사원들이 탄 버스에 함께 탑승하며 여의도를 향했다.

'김과장'의 명장면을 이야기 하던 중 남궁민은 "남상미에게 대장부 기질이 있다. 웃음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상미가 호호호 안 웃고 하하하 웃는다"면서 호탕한 그의 웃음소리를 이유로 들었다. tokki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