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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국민그룹 god가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더욱이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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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 god는 인천, 대구, 일산, 광주, 부산 등 6개 도시에서 대규모의 콘서트를 열고, 전국 4만여 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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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진 전국투어 동안 god는 지난 1월 13일 인천 공연에서 데뷔 18주년을 맞아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무려 5시간 동안 팬들과 소통하며 'FAN god 가족모임'을 갖는 등 데뷔 18주년을 알차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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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god는 전국 투어 콘서트 '2017 god to MEN Concert'을 통해 젠틀맨으로 변신에 성공, 신사의 품격을 지닌 명품 공연으로 god 콘서트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더욱이 전국 6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을 전석 매진을 기록, 전국에 하늘색으로 물들이며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