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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의 초반 기세가 좋다.
지난 14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는데, 20일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2위와 매출 6위에 오른데 이어 일주일만인 21일 인기 1위와 매출 4위까지 올랐다. 엔씨소프트는 21일 현재 '파이널 블레이드'가 매출 4위,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5위를 각각 기록하며 지난해 말 본격적으로 시작한 모바일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