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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공황장애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그룹 B.A.P 리더 방용국이 팀에 합류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3일 B.A.P 방용국이 합류와 더불어 6인 완전체 컴백 소식을 발표했다.
이어 "다행스럽게도 공백기 동안 지속적인 치료와 심신안정에 집중한 방용국 군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당사는 본인과의 오랜 논의 끝에 B.A.P 활동 합류를 결정했다"라며 "TS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방용국 군의 컨디션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B.A.P는 3월 7일 새 앨범 'ROSE'로 컴백한다. 또 3월 24∼2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 서울 붐' 콘서트로 출정식을 하고 본격적인 월드투어 일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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