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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갓자친구 신드롬'의 주인공 걸그룹 여자친구의 새 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 콘셉트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또한, 콘셉트 사진 속 여자친구는 교복을 벗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듯한 트렌디한 헤어컬러 염색으로 더욱 멋지고 스타일리쉬하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여자친구는 이번 새 앨범을 통해 과감한 시도로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한 층 진화된 소녀의 매력을 예고했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가 상큼 발랄한 소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당차고 진취적인 소녀로 성장했다. 다양한 색깔을 지닌 소녀들이 있듯이 여자친구 역시 또 다른 여자친구의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다. 여자친구의 정서는 지키는 선에서 다양한 변주가 시작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3월 6일 타이틀곡 '핑거팁(FINGERTIP)'을 포함한 새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을 발표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