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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2 '완벽한 아내'의 임세미가 첫 방부터 격정적인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정희와 같이 집으로 돌아온 나미는 수상한 인기척에 장롱을 열었다가 그 안에 숨어있는 제복을 보고 놀라 비명을 지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임세미는 전작에서 호흡을 맞춘 윤상현과 내연의 관계로 등장해 달달한 애정행각과 과감한 키스신으로 앙큼한 반전 매력 선보이며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임세미가 '정나미'역으로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2회는 내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