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스픽] 오연서VS박초롱VS정채연, 러블리코디의 화룡점정 '베레모'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보이시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볼캡이 지겹다고 느껴지는 당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로맨틱한 베렛 스타일링을 추천합니다.

최근 패션 트렌드로 복고풍, 레트로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렛 스타일링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클래식한 디자인에 화려한 컬러감이나 포인트 디테일로 장식된 베렛은 칙칙하고 단조로웠던 겨울 스타일링에 러블리한 포인트가 됩니다.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인기였던 베렛을 소개합니다.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오연서가 선택한 모자는 심플한 레터링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컬러의 베렛이에요. 베이직한 디자인에 화이트 컬러 레터링 포인트가 멋지죠? 남녀 공용 제품으로 성별에 상관없이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베이직 코튼 제품.

사진=박초롱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초롱이 선택한 베렛은 강렬한 레드컬러 베렛입니다. 블랙 컬러의 레이스, 폼폼 장식으로 귀여운 무드를 강조했네요. 후면에 블랙 리본 디테일이 장식돼 다양한 룩에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헬렌 버만 제품.

사진=더스타

청순한 매력의 정채연은 진주 장식의 디테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베렛을 선택했어요. 트렌디한 다크 그린 컬러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합니다. 화려한 장식 덕분에 베이직한 의상에 착용하면 확실한 포인트가 되겠네요. YCH 제품.

사진=베이직 코튼, 헬렌 버만, Y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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