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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남남케미의 대가 민진웅과 이준혁이 만나 극의 재미를 책임진다.
남남케미에 강한 두 배우가 이번에는 환상적인 '아재개그 케미'를 보여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도 민진웅과 이준혁은 편의점에서 머리를 맞대고 복권을 긁는가 하면 코믹한 포즈와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민진웅, 이준혁 익살스러운 표정만 봐도 웃기다", "두 사람 예고만 봐도 빵 터진다", "캐릭터 매력 끝내준다. 꿀잼 예상!" 등의 반응으로 두 배우 모두 극 중 '공시생 조카'와 '철 없는 삼촌'의 캐릭터를 유쾌하게 녹여냈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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