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에서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매 시즌 종료 후 무료 리더카드를 증정한다. 그리고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내 각 시즌은 이용자들에게 더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존 2주에서 1주로 기간을 줄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이용자가 10게임을 플레이 할 때마다 골드팩이 증정되며, 하루에 최대 2개의 골드팩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일일 미션은 이용자들에게 매일 최대 1만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운 캐릭터들도 2종 소개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아쿠아리쉬 엔지니어와 웨드 트레드웰 드로이드는 전투 중 포탑을 수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며, 이를 통해 스타워즈 내 새로운 전략을 가져올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 외에도 게임 UI, 길드 시스템, 트레이드 시스템, 그리고 튜토리얼 등에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이러한 요소들과 함께 이용자들은 본인의 전투 기록을 게임 내에서 모두 볼 수 있게 됐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대표하면서 80종 이상의 캐릭터와 유닛 카드를 제공한다. 출시와 함께 제공되는 캐릭터 명단에는 최근에 개봉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캐릭터들도 포함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